[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북 예천군은 군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 군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단체보험을 가입·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자전거 단체보험은 자전거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해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예천군이 매년 시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생활안전 지원사업이다.가입 대상은 주민등록상 예천군에 주소를 둔 군민으로 외국인 등록자도 포함된다.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자동 가입되며 성별, 직업, 과거 병력과 관계없이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보장 범위는 자전거 운전 또는 탑승 중 발생한 사고와 도로 통행 중 자전거로 인해 입은 사고 등이다.주요 보장 내용은 자전거 사고 사망 시 1천500만원, 후유장해 발생 시 최대 1천500만원이며, 4주 이상 진단을 받을 경우 진단위로금 20만~60만원을 차등 지급한다. 또 6일 이상 입원할 경우 입원위로금 20만원도 지원된다.특히 예천지역뿐 아니라 전국 어디서 발생한 자전거 사고라도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사고 발생 시 관련 증빙서류를 갖춰 보험사에 직접 청구하면 된다.예천군 관계자는 “자전거 보험은 예상치 못한 사고를 당한 군민들에게 최소한의 안전망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보험 가입 및 보장 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예천군청 도시과 도시개발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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