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어린이들이 농촌의 가치와 우리 먹거리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가톨릭농민회 안동교구연합회와 나섬식생활교육원은 11일 오전 10시 경북 안동시 도산면 온혜리 유기농 밀밭(온혜체험관)에서 `제23회 어린이 농촌체험 밀서리` 행사를 개최했다.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복주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을 비롯한 지역 내 7개 유아교육기관에서 어린이 200여 명이 참가했다.    행사 프로그램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아이들이 농촌 생태계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됐다.참가한 어린이들은 밀밭 걷기를 시작으로 전통 방식의 밀 베기와 탈곡, 밀 굽기를 차례로 체험했다.    또한 우리밀로 만든 빵을 시식하고 직접 허수아비를 만들어보는 등 수확의 전 과정에 참여하며 농업의 가치를 배웠다.행사를 주관한 나섬식생활교육원 관계자는 "생명농업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민들의 노고를 이해하는 바른 식생활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환경과 건강, 배려의 가치를 실천하며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다.안동시 역시 향후 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교실 밖에서 자연을 체험하며 먹거리의 소중함을 배우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촌 자원을 활용한 식생활 교육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가톨릭농민회 안동교구연합회와 나섬식생활교육원이 공동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복주초병설유치원 등 지역 7개 유아교육기관의 어린이 200여 명이 참가한다.이번 밀서리 체험은 아이들이 자연과 농촌의 소중함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 어린이들은 ▲밀밭 걷기를 시작으로 ▲밀 베기 ▲탈곡하기 ▲밀 굽기 ▲우리밀 빵 시식하기 ▲허수아비 만들기 등을 차례로 체험하며 고사리손으로 수확의 기쁨을 맛볼 예정이다.행사를 주관하는 나섬식생활교육원 관계자는 “생명농업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바른 식생활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며 “대자연 속에서 아이들이 환경과 건강, 배려를 실천하며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안동시 관계자는 “지역의 아이들이 교실을 벗어나 온몸으로 농촌을 체험하며 먹거리의 소중함을 배우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 자원을 활용한 바른 식생활 교육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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