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안동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자기계발과 진로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한 커피 전문 교육 프로그램 ‘꿈드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난 9일 안동시청 웅부관 1층 로비에서 시음회를 개최했다.‘꿈드립’은 지난 4월 21일부터 5월 28일까지 약 6주간 진행됐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12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커피 분야에 대한 이해와 실무 능력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특히 참여 청소년 가운데 8명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열린 시음회는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며 성취감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참여 청소년들은 “짧은 시간 동안 많은 분들이 찾아와 솔직히 힘들기도 했지만, 카페에서 손님을 맞이하는 미래의 내 모습을 상상하며 설레는 마음도 들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저희의 꿈을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안동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해 전문 기술을 배우고 자격증 취득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기계발 및 진로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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