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안동시는 제39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과 제81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기념해 최근 안동문화의 거리에서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금연·구강건강 홍보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경북금연지원센터, 지역 대학 등 유관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지역사회 금연 문화 확산과 올바른 구강건강 실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행사장에는 금연·구강건강 및 건강증진 홍보부스가 마련됐으며, 흡연의 위해성을 적은 문구를 담배 모형에 부착한 뒤 격파하는 `세계 금연의 날 퍼포먼스`가 진행돼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금연·구강 가두캠페인과 `구강걷기챌린지` 홍보도 함께 펼쳐졌다.체험부스에서는 폐활량 측정, 구강 구취 검사, 혈압·혈당 측정 등 시민 참여형 건강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행사에는 약 300명의 시민이 방문해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맞춤형 건강상담을 받았다.이와 함께 경상북도교육청이 주관한 `2025년 흡연예방 공모전` 우수 수상작과 구강건강 관련 전시물을 선보여 금연과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행사가 금연과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