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고령군상공협의회는 지난 10일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회원사 간 교류 증진과 지역 기업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2분기 정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 신입·특별회원 위촉, 업무협약(MOU) 체결식에 이어 생성형 AI 활용 업무 혁신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협의회는 새로 가입한 신입 및 특별회원들에게 위촉패를 전달하며 환영의 뜻을 전하고, 상공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동반 성장의 기반을 다졌다.
아울러 회원사인 천일에스에프 이재현 대표가 고령군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해 온정을 더했다.특강에서는 남상범 경상북도경제진흥원 경영기획실장이 강사로 나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혁신`을 주제로 강연했다.
남 실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기업들이 AI 기술을 실무에 효율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과 성공 사례를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식 일정 후에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공인 간 협력을 위한 네트워킹 시간이 이어졌다.전해명 고령군상공협의회장은 "새로운 회원들을 맞이하고 최신 기술 트렌드인 생성형 AI를 경영에 접목하는 유익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이남철 고령군수는 "지금은 첨단 기술을 적극 도입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여야 하는 디지털 대전환의 시기"라며 "이번 특강이 관내 기업들의 실무 혁신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협의회가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