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 경북 청도군은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운영 중인 치매보듬마을(금천면 김전1리, 각남면 사1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청도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노년기 마음건강백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달 27일 김전1리를 시작으로 이달 10일 사1리에서 각각 실시됐다.    어르신들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마음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노년기 정신건강의 특성과 우울증 예방 방법, 스트레스 관리법, 긍정적인 생활습관 형성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스트레스 검사를 통해 개인별 스트레스 수준을 측정하고,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1대1 맞춤형 상담과 관리 방안을 제공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이와 함께 군은 주민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안내하고, 정신건강 고위험군의 조기 발견 및 상담 연계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했다.남중구 청도군보건소장은 “노년기 정신건강은 건강한 노후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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