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문경시는 국가 경제정책 수립과 산업구조 파악의 기초가 되는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다음 달 22일까지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경제총조사는 국내 전체 산업의 고용과 생산 구조 등을 파악하기 위해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5년마다 실시하는 대규모 국책 통계조사다.
조사 결과는 정부와 지자체의 경제정책 수립은 물론, 주요 경제통계의 품질을 높이는 기초자료로 활용된다.이번 본조사는 이달 12일부터 7월 22일까지 조사원이 직접 사업체를 방문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비대면 참여를 원하는 사업체는 이달 30일까지 PC나 모바일을 통해 온라인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조사항목은 사업체명, 소재지, 창설연월 등 기본 항목을 포함해 총 38개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외국인 종사자 현황을 비롯해 인공지능(AI) 및 로봇 활용 여부 등 최근의 급격한 산업구조 변화와 정책 수요를 반영한 항목들이 새로 추가됐다.문경시 홍보전산과장은 “통계조사를 통해 수집된 모든 정보는 통계법에 따라 엄격히 비밀이 보장된다”며 “지역 경제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조사인 만큼 사업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