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전국의 배구 동호인들과 중국 초청팀이 함께 어우러지는 스포츠 축제가 경북 문경에서 펼쳐진다.문경시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문경실내체육관과 관내 보조경기장에서 ‘2026 전국 4인제 배구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배구협회가 주최하고 문경시배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선수와 임원 등 약 6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4인제 배구는 팀당 4명이 출전하는 방식이다.
일반적인 6인제 배구와 달리 코트 규격이 16×8m로 다소 작고, 경기는 15점 3세트제(2세트 선취 승)로 진행된다.
리베로나 포지션 폴트 규정이 없으며, 2점 차 듀스로 세트가 종료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 대회는 기존 4인제 방식에 더해 일반 6인제 경기를 새롭게 도입했으며, 중국 배구팀을 초청해 한·중 스포츠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문경시 관계자는 “대회 참가를 위해 문경을 방문해 준 전국의 배구 동호인들과 중국 초청팀 선수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국내 스포츠 대회를 유치해 문경이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