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경북 김천시보건소는 지난 9일 오후 1시 신축 이전한 보건소 전정에서 지역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1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함께 지키는 구강건강, 이(齒)로운 노후의 시작’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평생 사용할 치아의 소중함을 알리고 지역 사회에 구강건강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법정기념일인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은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臼齒)의 ‘구’를 숫자화해 지정됐다.이날 보건소는 큐스캔을 활용한 치면세균막 검사와 구강검진, 이동 구강버스를 이용한 불소도포 및 예방 진료, 올바른 구강관리 교육 등 다채로운 구강보건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김천시 치과의사회가 함께 참여해 전문적인 구강검진과 함께 ‘1대 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시민들의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했다.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운영됐다. 구강보건 체험놀이마당을 비롯해 구강상식 OX 퀴즈, 행운의 룰렛, 스탬프 투어 등이 진행됐으며 만성병 관리, 한의약 건강증진, 금연 및 의약품 안전 사용 교육 등 보건소의 통합 건강 증진 프로그램도 연계해 운영됐다.이정임 김천시보건소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일상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구강보건사업을 한층 확대하고 수준 높은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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