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대구 달성군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0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지역 내 보육교직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문화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영유아 보육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일상의 피로를 해소할 수 있는 휴식과 화합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1부 행사에서는 남다른 사명감으로 지역 보육 환경 발전에 기여한 우수 보육교직원 25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추억의 복고 의상 페스티벌’을 비롯해 버스킹, 디제잉(DJing), 축하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져 참석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김해정 달성군어린이집연합회 추진분과장은 “아이들을 온종일 품어주는 선생님들의 따뜻한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하루만큼은 무거운 책임감을 내려놓고 동료들과 함께 온전히 행복한 힐링의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행사에 참석한 최재훈 달성군수는 “아이들의 맑은 웃음소리 뒤에는 보육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려주시는 선생님들의 값진 헌신이 있다”라며 “아이와 보육교직원 모두 존중받고 함께 미소 짓는 ‘보육하기 좋은 도시 달성’을 완성하기 위해 처우 개선과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달성군은 보육교직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대구시 구·군 중 최초로 교사 1명당 담당 아동 비율을 낮추는 ‘밀착돌봄 지원’ 사업을 시행하는 등 선도적인 보육 정책을 펼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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