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대구 남구청은 지난 10일 구청장을 비롯한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문화 개선과 청렴도 도약을 위한 ‘간부공무원 청렴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다짐대회는 최근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출된 조직 내 8대 개선 과제들을 공유하고, 간부공무원들이 먼저 솔선수범해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사회를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대회에서 간부공무원들은 직원들의 의견을 모아 완성한 ‘같이 지키는 청렴, 8가지 약속’을 낭독하고 적극적인 실천을 다짐했다.조직 내 8대 개선 과제는 ▲공정한 업무분장 ▲외부 압력으로부터의 직원 보호 ▲과도한 의전 근절 등 수직적 조직문화를 타파하고 실질적인 청렴도를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수칙들로 구성됐다.남구는 이번 다짐대회를 시작으로 ‘8가지 약속’을 조직의 핵심 청렴 실천과제로 삼고, 전 직원이 일상에서 체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조직문화 개선 조치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조재구 남구청장은 “조직문화 개선과 청렴도 향상은 간부공무원들의 솔선수범에서 시작된다”라며 “직원들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하고 건강한 남구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