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북 의성군은 산불 피해로 임시주택에 거주 중인 이재민들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고 신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임시주택 거주기간을 1년 연장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기본 거주기간은 1년이지만, 여전히 안정적인 주거 대책을 마련하지 못한 일부 이재민들의 상황을 고려해 이 같은 조치를 결정했다.이번 연장 조치는 이재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개개인의 주거 여건과 주택 복구 진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함으로써 충분한 회복 기간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의성군은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주택 복구 지원은 물론, 주거 이전과 생활 안정 지원 등 이재민들의 실질적인 생활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 대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산불 피해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임시주택 거주기간 연장을 통해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이재민들이 안정적으로 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