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상북도는 11∼12일 이틀간 울릉군 라페루즈 리조트에서 도내 지적업무 담당 공무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상북도 지적업무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지적제도 개선과 신규 과제 발굴,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향상을 통해 보다 수준 높은 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적행정은 토지의 경계와 소유관계를 관리하는 업무로 도민의 재산권 행사와 직결되는 핵심 행정 분야다.    이에 경북도는 변화하는 제도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업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연구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워크숍에서는 도와 시·군 담당자들이 참여해 지적 분야 연구과제를 발표하고 제도 개선 및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또 업무 추진 과정에서의 우수사례와 현안 정보를 공유하며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시간도 가졌다.특히 올해는 국토 수호의 상징이자 경북도의 주요 현안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울릉도에서 행사를 개최해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울릉공항 지적확정예정지구를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살펴보는 등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을 높였다.아울러 각 시·군이 제출한 22건의 지적업무 연구과제 발표회도 진행됐다. 심사위원들은 창의성과 논리성, 실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과제를 선정했다.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칠곡군 성충영 주무관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경주시 김동언 주무관과 영천시 홍강의 주무관에게 돌아갔다. 수상자들은 경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최우수 과제로 선정된 칠곡군 성충영 주무관의 연구과제는 올해 하반기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전국 지적세미나에 경상북도 대표 과제로 출품될 예정이다.차은미 경북도 토지정보과장은 "울릉도라는 뜻깊은 현장에서 도와 시·군 공무원들이 함께 모여 지적행정 발전 방안을 논의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지속적인 연구와 신규 과제 발굴, 담당자 역량 강화를 통해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지적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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