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문경시보건소는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을 대상으로 ‘유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예방교실은 지난 8일부터 오는 7월 말까지 진행되며,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재원 중인 4~6세 아동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보건소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교육을 통해 감염병 예방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생활습관 형성을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교육은 어린이들이 흥미를 느끼며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진드기 예방 동영상 시청을 비롯해 퀴즈 게임, 워크북 학습, 퍼즐 맞추기 등으로, 놀이를 통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위험성과 예방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또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기 위한 예방 방법과 귀가 후 실천해야 할 건강 수칙 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어린이들의 예방 실천 능력을 높이고 있다.문경시보건소 관계자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라며 “어린 시절부터 올바른 건강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예방교육을 지속 확대해 아동 건강 보호와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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