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의성군은 2026년 제1기분 자동차세 2만7천184건, 총 25억5천300만원을 부과했다고12일 밝혔다.올해 부과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5천700만원) 증가한 규모로, 관내 등록 차량 증가와 최근 3년간 자동차세 연납 공제율 인하에 따른 1월 연납 신청 차량 감소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이번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의성군에 등록된 자동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부과됐으며, 연세액 10만원 이하 차량은 6월에 전액 부과된다.당초 납부기한은 6월 30일까지였으나 전남·광주 통합 및 인천 행정구역 개편에 따른 지방세 정보시스템 일시 중단으로 인해 7월 3일까지 연장됐다.군은 납부기한을 넘길 경우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는 만큼 기한 내 납부를 당부했다.자동차세는 전국 금융기관의 CD·ATM에서 현금카드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으며, 가상계좌와 지방세입계좌, 위택스(Wetax), ARS 납부시스템(1422-11) 등을 이용하면 금융기관 방문 없이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또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한 전자고지 신청이나 자동이체를 이용할 경우 최대 500원의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자동차세는 지역 발전과 군민 복지 증진을 위한 소중한 재원”이라며 “올해는 지방세 시스템 중단으로 납부기한이 7월 3일까지 연장된 만큼 기한 내 반드시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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