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재)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은 지난 5일부터 오는 6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영주문화원에서 영주시민과 경북도민을 대상으로 ‘경북 독립운동사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아카데미는 도민들이 경북 지역의 독립운동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나라사랑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과정은 독립운동을 다룬 영화 콘텐츠를 강의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수강생들이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역사적 사실에 쉽고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    또한 강의실 안에서의 교육에 그치지 않고 독립운동 유적지 답사를 병행해 수강생들이 역사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독립운동의 가치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프로그램은 총 3회의 실내 강의와 1회의 현장 답사로 짜였다.    지난 5일 개강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첫 강의의 문을 열었으며, 마지막 일정인 26일에는 영양, 청송, 안동 지역의 독립운동 현충시설을 직접 찾는 현장 답사와 수료식을 끝으로 전 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한희원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아카데미가 도민들이 독립운동의 숭고한 의미를 깊이 이해하고, 그 속에 담긴 인문적 가치와 공동체 정신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선열들의 고귀한 정신이 현재와 미래 세대에 고스란히 이어질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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