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경북 청도군은 지난 11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청도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소속 생활지원사 35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센터의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대응 능력을 기르기 위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됐다.주요 교육 내용은 ▲기본 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방법 ▲응급처치 시 행동 요령 ▲가슴압박 소생술 ▲이물질에 의한 기도 폐쇄 응급조치(하임리히법) 등이다.특히 이번 교육은 참가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실습 위주로 운영됐다. 참석자들은 실제 위기 상황을 가정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고 자동심장충격기를 직접 조작해 봄으로써, 현장에서 두려움 없이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실전 역량을 키웠다.장영배 청도군 보건행정과장은 “심정지와 같은 응급상황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이 생활지원사들이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응급처치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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