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경북 고령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딸기 재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딸기 육묘 최신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딸기 육묘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철저한 묘 관리를 통해 오는 가을 고품질 딸기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강사로 나선 전연주 농촌지도사는 ▲고령군 농업기술센터 딸기육묘장 재배 및 운영 현황 ▲2026년 딸기 육묘기 기상 현황 분석 ▲2026년 딸기 육묘 과제 및 전망 등을 핵심 내용으로 다루며 실무 중심의 강의를 펼쳐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전 지도사는 올해 딸기 육묘기의 기후 특성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현시점에서 농가들이 당면한 육묘 과제와 구체적인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군 농업기술센터 딸기육묘장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며 농가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최신 육묘 기술 가이드를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고령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난 5월 ‘유용미생물의 이해 및 활용’ 교육과 이번 ‘딸기 육묘 교육’에 이어, 오는 7월에는 ‘감자 교육 특강’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농가들의 전문성 강화와 소득 증대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