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경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대에서 관내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나들이 프로그램인 ‘우리 가족愛 폭싹 속았수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평소 장거리 이동이나 문화·여가 활동에 제약이 많았던 장애인 가족들에게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가족들은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함께 둘러보며 소통과 화합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나들이에 참여한 보호자 김영희 씨는 “가족과 함께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라며 “특히 장애를 가진 자녀와 함께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정말 뜻깊고 행복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희자 영양분관장은 “이번 제주도 나들이가 일상에 지친 장애인 가족들에게 따뜻한 휴식과 위로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한 가정환경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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