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는 지난 11일 군위생활문화센터 공용회의실에서 김진열 군위군수와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글로벌 복합위기 현실화에 따른 평화관리 방안’을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는 △1분기 통일의견 수렴 결과 보고 △자문위원 통일의견 수렴 △평화통일 100만 국민 인터뷰 안내 △올해 주요 사업계획 및 자체 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회의는 6.3 지방선거 이후 처음으로 열려 의미를 더했다. 전기식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방선거를 통해 대행기관장이신 김진열 군수께서 연임되어 계속 함께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자문위원들도 대북·통일 정책에 대한 의견 수렴과 지역사회 통일 공감대 확산이라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 달라"고 강조했다.이어 김진열 군위군수는 축사에서 "지역사회의 통일 기반 조성과 군위군의 화합을 위해 힘써주시는 자문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군위에서 펼쳐지는 활발한 활동이 통일을 향한 긍정적인 에너지로 확산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주제 토론에서는 배한욱 자문위원의 진행 아래 복합위기 극복을 위한 한반도 평화관리 전략과 정부의 평화공존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자문위원들은 새로운 국제 정세에 발맞춰 민주평통이 취해야 할 새로운 접근 방식과 역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한편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는 앞으로도 국민참여형 통일의견 수렴, 사회적 대화를 통한 평화문화 확산, 통일 미래세대 육성 등을 위한 지역 통일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