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육군 제50보병사단은 12일 사단 사령부 대연병장에서 제44대 사단장 취임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김호복 제2작전사령관(대장) 주관으로 열린 이날 취임식에서는 정구환 소장이 신임 사단장으로 취임해 공식 임무에 돌입했다.정구환 신임 사단장은 취임사를 통해 "군대가 존재하는 목적은 오직 국민을 위함"이라며 "군대로서 항상 승리하는 부대, 끊임없이 발전하는 부대, 국민에게 사랑받는 행복한 부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정 사단장은 이어 부대원들에게 ▲전투 중심으로 항상 싸울 능력과 태세를 갖춘 부대 ▲가치 중심으로 미래를 지향하는 스마트 첨단부대 ▲사람 중심으로 정과 의리로 똘똘 뭉친 따뜻한 부대를 함께 구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정 신임 사단장은 전·후방 각지에서 지휘관과 참모 등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하며 탁월한 작전 지휘 역량과 훌륭한 인품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50사단과 제2작전사령부에서 오랜 기간 근무한 이력이 있어 지역 방위 작전 환경과 사단의 특성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