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달성청년혁신센터는 12일 달성이룸캠프 달성청년마당에서 지역 청년들의 문화적 감수성 증진과 활력 회복을 위한 ‘2026년 달성청년 문화의 날–달문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취업 준비와 학업 스트레스에 지친 지역 청년들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간 자연스러운 소통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행사는 청년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총 8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상시 참여 프로그램인 ▲수제도장 만들기 ▲키캡·볼펜 꾸미기 ▲나만의 향 찾기 ▲혁필로 이름 쓰기를 비롯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 ▲캐리커처 ▲증명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1대1 타로 고민 상담 등 맞춤형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행사장에는 지역 청년 80여 명이 방문해 각자의 취향에 맞는 부스를 체험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년은 "취업 준비 부담에서 벗어나 온전히 나만을 위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지역 내에 청년들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문화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센터는 ‘달문DAY’를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 개편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달성청년혁신센터를 지역 청년들이 상시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대표적인 청년 거점 공간으로 안착시킬 계획이다.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행사가 청년들에게 작은 위로와 새로운 도약의 활력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다채로운 문화를 누리며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청년들의 현실적인 요구를 반영한 체감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