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북 예천군은 12일 예천읍 상설시장 일원에서 재난안전네트워크 단체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풍수해 대비 행동요령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본격적인 풍수해 시기를 앞두고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는 한편, 군민들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가자들은 시장을 찾은 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집중호우·태풍 시 실외 활동 자제 ▲침수 우려 지역 접근 금지 ▲하천·계곡 주변 신속 대피 ▲기상정보 수시 확인 등 풍수해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또한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풍수해 취약 요인을 점검하고,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과 신속한 대피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안전 문화 확산 활동을 병행했다.아울러 여름철 행락객 안전을 위해 위험구역 내 물놀이 금지, 입수 시 구명조끼 필수 착용, 다슬기 채취 자제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며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예천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해 기습적인 집중호우와 강력한 태풍의 발생 빈도가 높아진 만큼 사전 대비와 행동요령 숙지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방위 홍보와 철저한 예방 활동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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