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시교육청은 13일 오후 2시 대륜고등학교 강당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원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지원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지난 4일 실시된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결과를 토대로 수험생들에게 공신력 있는 최신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변화하는 대입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직 진학전문교사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진학 정보를 제공했다.대구시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입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고, 사교육 의존도를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설명회에서는 먼저 대구지역 진학전문교사가 ‘2027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결과 분석’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 자리에서는 모의평가 성적 분포와 영역별 특징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효과적인 수시 지원 전략 수립 방안 등을 안내했다.이어 ‘대구·경북권 대학 수시모집 분석’ 강연을 통해 지역 주요 대학의 전형 방법과 전년도 대비 변경 사항, 계열별 지원 시 유의점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이를 통해 수험생들은 지역 대학 진학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또한 수도권 진학전문교사가 ‘수시전형 특징 및 수도권 주요 대학 지원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지역의사제 시행에 따른 의과대학 모집인원 변화와 계약학과 확대, 자연계열 수험생의 사회탐구 선택 증가 등 최근 입시 환경의 주요 변화와 전국 단위 입시 흐름을 분석해 설명했다.특히 수도권 주요 대학의 수시모집 특징과 지원 시 고려해야 할 핵심 요소들을 구체적으로 소개함으로써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입시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강연이 끝난 뒤에는 참석자들이 평소 궁금했던 입시 관련 사항을 자유롭게 질문하고 강사진이 직접 답변하는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2028학년도 대입 개편이 시행되기 전 마지막으로 현행 대입제도가 적용되는 시기인 만큼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정확한 입시 정보에 대한 요구가 매우 높다”며 “이번 설명회가 대학별 전형 구조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맞춤형 수시 지원 전략을 수립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대구시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의 대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진학 설명회와 상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공교육 중심의 진학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