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윤성원기자] 경주시가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상수도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경주시는 최근 발표된 정수시설운영관리사 국가자격시험에서 1급 1명, 3급 6명 등 총 7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14일 밝혔다.정수시설운영관리사는 정수시설의 운영과 관리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실무 능력을 갖춘 인력을 인증하는 국가전문자격으로, 수돗물 생산과 공급 과정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이번 자격 취득으로 경주시는 정수처리 운영과 시설 관리 분야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게 됐으며, 보다 체계적인 수돗물 품질 관리와 안정적인 급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경주시는 그동안 상수도 분야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역량 강화에 힘써 왔다. 지난해에도 직원 7명이 정수시설운영관리사와 상수도관망시설운영관리사 자격을 취득하는 등 전문인력 양성에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특히 최근 4년간 정수시설운영관리사와 상수도관망시설운영관리사 등 국가 전문자격 취득자 18명을 배출하며 상수도 분야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왔다.이번 합격자를 포함해 현재 경주시가 확보한 상수도 분야 자격증 보유 인력은 총 22명으로 늘어났다. 이는 정수시설 운영과 관망 관리, 수질 관리 등 상수도 행정 전반의 전문성을 높이는 기반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시는 직원들의 자격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관련 교육과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문 인력의 지속적인 육성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계획이다.아울러 정수시설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수질관리 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김영기 경주시 상수도과장은 “이번 합격은 직원들의 꾸준한 노력과 자기계발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해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수돗물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