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와 경북지역은 15일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초여름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일부 내륙지역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소나기가 예상돼 주의가 요구된다.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으며, 낮 동안 강한 일사 영향으로 기온이 크게 오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27~31도의 분포를 나타내겠다.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대구 30~31도, 구미 30도, 안동 29도, 경주 29도 안팎으로 예상된다.    반면 동해안 지역인 포항과 울진은 해풍의 영향으로 24~27도 수준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특히 오후부터 저녁 사이 경북 서부내륙을 중심으로 5~3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일부 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어 농작물 관리와 시설물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기상청은 낮 기온이 오르면서 체감온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야외활동 시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권고했다.    노약자와 어린이, 야외 근로자는 온열질환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대기질은 대체로 양호할 전망이다.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이번 주 대구·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거나 구름 많은 날씨 속에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주 후반에는 비가 내리는 지역이 있어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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