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 동구청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립 의지 향상을 위해 `2026년 자활 희망인문학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동구청은 지난 11일 메가박스 이시아점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아카데미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 관람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문화·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영화 속 소시민들의 상생 정신을 되새기며 정서적 치유와 자립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현재 동구지역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은 동구지역자활센터와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아이스팩 순환사업, 찾아가는 세탁사업, 자동차 부품 조립, 취약계층 돌봄, 환경정비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동구청은 이번 아카데미가 참여자들의 심리적 회복과 자활 의욕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태운 대구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아카데미가 자활근로 참여자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참여자들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맞춤형 사업단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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