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북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내서면 북장리에서 주민 맞춤형 마을재생 사업인 ‘찾아라! 상주행복마을 15호’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5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관내·외 15개 자원봉사 단체와 기관이 참여해 주민 건강, 마을 안전, 환경 개선, 주민 참여, 중식 지원 등 23개 분야에서 다채로운 재능 나눔 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이번 사업은 주민 한마당을 비롯해 우편함 설치, 버스승강장 야외벤치 및 도로 가드레일 태양광 등 신설, 벽화 그리기, 꽃단지 조성 등 북장리만의 특성과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마을의 개성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이와 함께 경북 대표 대학봉사단인 ‘GB대학사회봉사단’ 소속 구미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동참해 건강 체크와 건강꾸러미 만들기 등 ‘건강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고령의 농촌 마을에 활력을 더했다.아울러 창고 적외선 감지기·창문 잠금장치·화재 안전 물품 배부, 돋보기 지원, 노후 칼갈이, LED 전등 교체, 이불 세탁, 노후 방충망 수리, 벽부등 설치 등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 밀착형 안전·환경 개선 사업도 함께 이뤄졌다.
주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팝콘 나눔, 커피차 운영, 공예 만들기 등도 축제 분위기를 돋웠다.정백화 내서면 북장리 이장은 “자원봉사센터와 더운 날씨에도 애써주신 봉사자들 덕분에 우리 마을이 행복감으로 가득 찬 하루였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한편, 고향을 아끼는 마음으로 모인 ‘고향사랑기금’으로 운영되는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의 ‘찾아라! 상주행복마을’ 사업은 자원봉사자들의 재능을 더해 올해 하반기에도 지속해서 추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