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13일 문경 영강체육공원에서 도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이용 청소년들을 위한 ‘2026 경북지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연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체험활동, 학습 지원, 급식·상담·건강관리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과 자립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날 행사에는 도내 11개 시군 16개소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과 지도자 등 450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명랑운동회, 교류활동,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행사에 참가한 한 청소년지도자는 “도내 16개소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회성을 기르고 건강한 신체를 발달시키는 뜻깊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연합 행사가 지속해서 개최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치헌 경북도 저출생극복본부장은 “이번 연합 체육대회가 청소년들이 지역과 학교의 경계를 넘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소중한 교류의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상북도는 현재 13개 시군에서 총 705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자립과 보호, 복지, 문화활동 지원 등 다양한 청소년 정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