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안동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 동안 국립경국대학교 안동영어마을에서 관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꿈드림 특별 영어캠프’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캠프는 지난해 참가 청소년들로부터 높은 만족도와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데 힘입어 연속성 있게 기획됐다.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영어를 보다 친숙하게 접하고, 다양한 문화적 소통 경험을 통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 목적이다.이번 캠프에서 청소년들은 원어민 강사들과 함께 공항, 병원, 식당 등 일상 속 다채로운 상황을 배경으로 한 ‘실전형 체험 수업’을 받는다.
이와 함께 또래 청소년들과 협동하며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는 팀별 활동 및 공동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낯선 환경에서의 도전과 성취를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또래 관계 속에서 사회성을 자연스럽게 기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안동시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영어캠프를 통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다시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각자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안동시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검정고시 학력 취득을 위한 학습 멘토링뿐만 아니라 직업 체험, 자립 지원, 청소년·보호자 맞춤형 상담, 급식 지원 등 촘촘한 복지 서비스를 상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