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예천에서 클래식 선율과 현대 미디어아트를 접목한 특별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 열린다.(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꿈의 예술단 플러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융복합 음악극 ‘타임머신 기억의 주파수’에 참여할 단원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모집 대상은 음악과 무대에 관심이 있는 관내 아동·청소년(초·중·고등학생)과 그 가족 등 총 50여 명이다.    음악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도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교육비와 교재비는 전액 무료다.이번 프로그램은 클래식 오케스트라와 현대적인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를 결합해 예천만의 차별화된 통합 예술 교육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음악을 매개로 부모와 자녀가 역할을 바꾸어 소통하고, 온 가족이 하나의 하모니를 완성하는 세대 통합형 열린 교육으로 진행된다.무대는 현재 부모 세대인 1980~1990년대생들이 청춘을 함께했던 추억의 명곡들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아이들은 부모의 어린 시절 감성이 담긴 노래를 오케스트라와 합창으로 편곡해 선보이고, 부모 세대는 아이들과 나란히 앉아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하며 깊은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예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부모 세대의 아련한 청춘과 감성이 담긴 음악을 자녀들이 연주하고 가족이 함께 부르는 과정 자체가 서로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며 “음악이라는 타임머신을 타고 온 가족이 특별한 추억을 여행할 이번 프로그램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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