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울진소방서가 복합·대형화되는 재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전술 숙달 훈련을 가졌다.울진소방서(서장 서창범)는 지난 10일 울진 해양레포츠센터에서 재난 대비 ‘경북형 화재진압 전술 숙달훈련’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소방대원 18명과 소방차량 6대가 투입된 가운데,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빈틈없는 현장 대응 태세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훈련은 해양레포츠센터 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는 가상의 신고 접수로 시작됐다.
대원들은 현장 도착과 동시에 선착대 임무 부여, 긴급구조지휘대 가동, 신속한 인명 구조 등 상황별 고난도 임무를 유기적으로 수행했다.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현장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효율적인 소방차량 배치 및 진화 전술 ▲선착대 임무 세분화 ▲일사불란한 무전 사용 및 방면 지휘 통제 ▲최근 주목받는 전기차 화재 진압장비 조작 등 실제 현장에서 필수적인 구체적 전술들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울진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경북형 화재진압전술 훈련을 통해 재난 현장 대응 태세를 더욱 공고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준비와 실전 같은 훈련을 지속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울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