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김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2일 녹색미래과학관 2층 세미나실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좋은이웃들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발대식에는 김경하 김천시 복지교육국장을 비롯해 사회복지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봉사단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좋은이웃들 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봉사단 선서, 단원 역량 강화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이번에 위촉된 봉사단원들은 지역 사회 구석구석을 살피며 취약계층, 독거노인 등 실제 도움이 필요함에도 공공 자격 요건 등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는 촘촘한 인적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차호영 김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바쁜 생업 중에도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봉사단에 동참해 주신 단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고 복지 서비스로 연결하는 소중한 역할을 통해, 지역사회가 다 함께 만드는 따뜻한 복지공동체 실현에 큰 힘이 되어주길 기대한다”라고 당부했다.김경하 복지교육국장은 “공공행정의 손길이 미처 닿지 못하는 복지 그늘진 곳을 채워주는 좋은이웃들 봉사단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김천시에서도 사회복지협의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소통하여 단 한 명의 시민도 소외되지 않는 ‘행복도시 김천’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김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이번 좋은이웃들 사업을 시작으로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개최 △복지 기관 및 단체 간 협의·조정 △민간 복지 자원 발굴 및 연계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며 지역 복지 체계를 다지는 중추적인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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