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고령군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김천시 일원에서 개최된 ‘2026년 경상북도 어르신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해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며 지역 체육의 저력을 입증했다고 15일 밝혔다.고령군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댄스스포츠, 파크골프, 탁구 등 총 5개 종목에 100여 명의 고령군 선수단 및 임원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이번 대회에서 고령군 선수단은 다수의 종목을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게이트볼 종목에서는 여자단체전 우승과 남자단체전 준우승을 휩쓸며 군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그라운드골프 역시 시·군 통합 단체전 우승을 거머쥐며 최강자의 자리를 굳혔다.    이 밖에도 댄스스포츠 시·군 통합 3위, 파크골프 남자단체전 3위, 탁구 여자단체전 3위 등 전 종목에서 고르게 입상하는 성과를 냈다.김종태 고령군체육회장은 “각 종목에서 최선을 다해 고령군의 위상을 높여주신 어르신 선수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을 증진하고 활기찬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고 전했다.이남철 고령군수 역시 부상자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친 선수단의 열정에 감사를 표하며,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활력 증대를 위해 생활체육 활성화는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예방의학 관점에서 체육 인프라를 확대해 건강하고 활기찬 고령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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