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대구 남구는 지난 12일 남구청 드림피아홀에서 ‘제6기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52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이웃돌봄 활동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조재구 남구청장과 김기웅 국회의원(대구 중·남구), 남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제6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네트워크 김시호 대표를 비롯한 13개 동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으로 시작됐다.    이어 참석자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이웃 사랑의 의지를 담은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은 무한대’ 슬로건 카드를 펼치며 현장 중심의 복지 실천을 결의했다.2부 행사에서는 대구생명의전화 대구상담소와 협력해 박선란 강사 초청 특강이 진행됐다. 위원들은 강의를 통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극단적 선택을 예방하는 ‘자살예방 지킴이’로서의 역할과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역량을 다졌다.이번에 출범한 제6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 2년 동안 우리 주변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 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 마을공동체별 동 특화사업 추진 등 촘촘한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 구축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복지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주민이 주민을 직접 지키고 보살피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은 끈끈한 지역공동체의 핵심”이라며, “민선 9기에도 각 동의 특성을 살린 마을공동체 사업을 적극 활성화해 주민 모두가 소외 없이 행복한 복지 남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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