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예천군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여름방학 학기 원어민 영어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원어민 영어교실은 원어민 강사와 한국인 보조강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체험·활동 중심의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실생활 중심의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고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다.이번 여름방학 학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운영된다. 교육 장소는 예천 캠퍼스(청소년학습지도관)와 호명 캠퍼스(복합커뮤니티센터) 두 곳이다.모집 인원은 총 312명이다. 미취학 아동을 위한 ‘킨더 파닉스’ 과정을 비롯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파닉스, 기초·기본·중급 회화 등 수준별 맞춤형 교육 과정이 마련된다.수강 신청은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23일 자정까지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구글 폼) 주소 접수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26일 오후 개별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다.김학동 예천군수는 “원어민 영어교실은 학생들이 영어를 즐겁게 배우며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여름방학 집중 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자세한 모집 요강 및 접수 안내는 예천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