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 청도군과 청도혁신센터는 오는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청도 상상마루에서 ‘2026 청도 소통협력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청도혁신센터의 슬로건인 ‘작은 시도가 변화를 만듭니다’ 아래 로컬크리에이터, 귀농귀촌인, 지역창업가, 주민 등 다양한 주체들이 모여 소통하고 협력하는 연결의 장으로 추진된다.
행사 기간 상상마루와 야외 공간에서는 전시·공연·북토크·미식·힐링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과거 공용버스터미널 부지에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상상마루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 일상과 지역의 가능성을 잇는 소통협력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특히 행사 둘째 날인 19일에는 행정안전부의 ‘지역 주도 민관협력체계 구축·확산 사업’ 전국 출범식이 상상마루 3층에서 함께 열린다.
이 자리에는 대통령실, 행정안전부, 경상북도, 청도군 및 민관협력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협력 방향을 공유한다.이 사업은 민·관·공·산·학이 연대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모델로 전국 7개 광역권에서 추진된다.
청도혁신센터를 운영하는 (사)경북시민재단은 이번 전국 사업을 지원하는 중앙지원조직과 경북권 사업을 수행하는 지역지원조직 역할을 동시에 맡아 지역사회혁신 조직으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청도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소통협력주간은 주민의 작은 시도와 전국의 협력이 한 공간에서 만나는 자리”라며 “청도에서 시작된 다양한 실험과 협력이 지역을 넘어 더 큰 변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