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경북 봉화군보건소는 16일 봉화은어송이테마공원에서 임산부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임산부 대상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임산부들이 식물과 숲을 활용한 체험을 통해 임신·출산 과정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지지를 얻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연계 기관으로 함께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다.행사장은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 ▲임산부 대상 가드닝 힐링 체험 ▲새싹 반려식물 태명 이름 짓기 등 정서적 교감을 위한 프로그램들로 채워졌다.아울러 임산부들의 실제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해 스트레스 데이터 측정 및 심리 상담을 비롯해 1대 1 맞춤형 구강건강 교육, 아토피·천식 예방 교육 등 실천적인 보건 서비스도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봉화군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임산부와 가족들에게 심리적 위안을 주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임산부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출산을 준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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