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영덕군가족센터 행복나눔봉사단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라벤더 모기기피제 만들기 및 나눔 봉사’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동참해 이재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봉사단원들은 지난 6월 13일 영덕군가족센터에 모여 천연 라벤더 오일을 활용한 모기기피제를 직접 제작하는 1차 활동을 마쳤다.    이어 오는 7월 11일에는 영덕군 자원봉사센터 ‘손길봉사단’과 연계해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을 직접 방문할 계획이다.    2차 활동에서는 제작된 모기기피제를 전달하고 마사지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하며 이재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할 예정이다.이번 봉사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정서적 위로와 건강 증진을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산불 피해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행복나눔봉사단은 지난 5월에도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을 찾아 꽃밭 조성 봉사를 진행하는 등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이동숙 영덕군가족센터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재민들에게 위로와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끈끈하게 소통하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한편 영덕군민이라면 누구나 행복나눔봉사단에 참여할 수 있으며, 단체는 지역사회 전반에 나눔과 봉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행보를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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