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대구 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들의 재난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진행한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관`의 상반기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6일 밝혔다.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율하체육공원에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수성소방서의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지원받아 영유아들이 실제 재난 발생 시 취해야 할 행동 요령을 몸으로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지진 체험, 지하철 연기 탈출 체험, 암흑 탈출 체험을 비롯해 심폐소생술(CPR) 실습과 시각자료 영상 교육 등 다채로운 코스를 돌며 위기 상황에서의 올바른 대처 방법을 학습했다.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어린 시절부터 체화된 안전 의식과 대처 능력은 평생의 안전을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이번 상반기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하반기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관`을 추가로 운영해 관내 영유아들을 위한 안전 교육을 공백 없이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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