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한국자유총연맹 대구남구지회 제14대 회장으로 황형철 대구예스병원 외과원장이 취임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한국자유총연맹 대구남구지회는 지난 11일 남구청 드림피아홀에서 구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조재구 남구청장, 김기웅 국회의원(대구 중·남구), 송민선 남구의회 의장, 전홍순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 회장을 비롯한 9개 구·군 지회장, 박순복 대구가톨릭대 미래지식포럼 원장과 자유총연맹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지난 9년간 지회를 이끌어온 김학민 이임 회장에게 감사를 전하고, 황형철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새로 취임한 황형철 회장은 영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삼일병원 외과원장을 거쳐 현재 대구 남구 대명9동에 있는 대구예스병원 외과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황 회장은 평소 주민 건강증진 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회공헌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특히 황 회장은 이번 취임식에서 축하 의미로 받은 쌀화환을 남구청에 전량 기증하며 첫 행보를 나눔으로 시작했다. 기증된 쌀은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황형철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전임 김학민 회장님이 훌륭하게 닦아놓으신 기반을 바탕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발휘해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남구지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조재구 남구청장은 "안보 정신을 바탕으로 선진 민주시민 양성과 지역사회 봉사에 헌신하고 있는 자유총연맹 회원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자유총연맹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더욱 살기 좋은 남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