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의성군이 세계 리필의 날(World Refill Day)을 맞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는 체험형 환경교육을 실시했다.의성군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지난 15일 센터 다목적홀에서 유치원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친환경충전소(리필스테이션) 체험과 자원순환 교육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미래세대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어린이들이 자원순환의 개념과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교육에서는 자원의 소중함과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방법을 소개했다.    또한 친환경충전소 체험을 통해 재사용 문화와 자원순환의 의미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특히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이 거창한 실천이 아닌 일상 속 작은 행동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의성군 탄소중립지원센터는 탄소중립 실현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친환경충전소를 통해 사용한 우유팩과 폐건전지, 젤 타입 아이스팩 등을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샴푸, 바디워시, 주방세제 등 친환경 생활용품으로 교환해 주는 자원순환 실천사업도 추진하고 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세계 리필의 날을 계기로 어린이들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배우고 생활 속 실천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환경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탄소중립 실천문화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의성군은 군민 참여형 탄소중립 정책과 자원순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환경보호와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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