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김천시가 여름철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역량 강화 교육에 나섰다.김천시는 지난 16일 김천녹색미래과학관 2층 세미나실에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관리자와 조리종사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는 하절기를 맞아 식중독 발생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노약자와 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의 급식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서는 ▲식중독의 이해 ▲식중독 발생 원인과 예방 방법 ▲집단급식소 위생관리 ▲교차오염 예방 및 관리 등 현장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위생관리 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특히 실제 식중독 발생 사례를 바탕으로 원인 분석과 예방 대책을 소개하고, 급식시설 운영 과정에서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식재료 보관 및 음식물 관리 방법에 대한 개선 방안을 집중적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또한 조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차오염 예방과 개인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실천 수칙도 함께 안내했다.김천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위생 의식을 높이고 식중독 예방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사회복지시설은 노약자와 장애인 등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분들이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위생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예방 지식과 실천 방법을 익혀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김천시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사회복지시설과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등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위생 점검과 예방교육을 실시하며 시민 건강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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