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영주시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증진 및 친환경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2026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30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임신과 출산으로 영양관리가 중요한 임산부와 산모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친환경농산물 소비 확대로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영주시에 거주하는 임산부 또는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다.    다만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 및 농식품바우처사업 수혜자와 동일 자녀로 중복 신청한 경우는 제외된다.대상자로 선정되면 지정 쇼핑몰에서 총 24만 원 상당(지원금 19만 2천 원, 자부담 4만 8천 원)의 친환경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지원 품목은 유기·무농약 농산물, 유기 축산물·수산물, 유기가공식품, 동물복지 인증품 등이며 무항생제 축산물(한우·돼지고기·유정란)도 포함된다.신청은 경북 저출생극복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올해 상반기 사업에 이미 선정된 대상자는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지원된다.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임산부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친환경농산물 소비를 확대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임산부 건강 증진과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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