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김윤철 유가청담장학회 이사장이 달성군 고향사랑기부제 최고액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대구 달성군은 김윤철 이사장이 지난 15일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추가 기탁하며 올해 개인 연간 기부 한도인 2천만원을 모두 채웠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올해 들어 세 번째로, 김 이사장은 지난 3월 1천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5월 500만원, 6월 500만원을 추가로 기탁하며 6개월 만에 법정 한도액을 모두 납부했다.특히 지난 3월 첫 기부 당시에는 달성군청을 방문해 기념행사를 가졌으나, 이후 5월과 6월 기부는 별도의 행사 없이 고향사랑기부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조용히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의미를 더했다.달성군 유가읍 출신인 김 이사장은 재경달성군향우회 전임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유가청담장학회 이사장과 서울 관악구복지후원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고향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김윤철 이사장은 “비록 몸은 고향을 떠나 있지만 온라인을 통해 고향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가 달성군의 밝은 미래를 만드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최재훈 달성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윤철 이사장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군민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에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천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 범위 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이 제공된다.모금된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문화·예술 진흥,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주민 복리 증진 사업에 활용된다.   김윤철 이사장의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실천한 대표 사례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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