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상북도의회와 경상북도가 실무 공무원 간 정례적 인사교류를 확대해 의정과 도정의 상호 이해를 높이고 융합형 행정인재 양성에 나선다.경상북도의회는 17일 오전 경북도청 사림실에서 경상북도와 ‘인사교류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 2021년 12월 양 기관이 체결한 ‘인사운영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구체화한 것으로, 도의회와 집행부 간 실질적인 인사교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실무 공무원 중심의 1대1 파견을 원칙으로 정례적인 인사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또 제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양 기관 인사 담당 실무자로 구성된 ‘인사실무협의회’를 상시 운영해 세부 실행방안을 마련하고, 교류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경북도의회는 이번 협약이 의회와 집행부 간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협업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행정 경험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성만 의장은 “이번 인사교류 활성화는 도의회와 집행부 간 벽을 허물고 소통을 강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우수한 인재들이 의정과 도정을 두루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도민을 위한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상호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보다 효율적인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경북도의회와 경상북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책 협력과 조직 간 소통을 강화하고, 도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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