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성주군 수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희망나눔 텃밭에 옥수수를 파종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수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수성2리 소재 희망나눔 텃밭에서 위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옥수수 파종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옥수수 씨앗 8천립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위원들은 가을 수확 후 판매 수익금을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되는 수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 특화사업 가운데 하나로,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수익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 복지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파종 행사에 참여한 위원들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의 밑거름이 된다는 생각에 더위도 잊고 작업에 임했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고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도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김경란 공공위원장은 “수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 매우 든든하다”며 “옥수수 재배 특화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한편 수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 지역특화사업 추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 실현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