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성주군 금수강산면이 주민들의 문화·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들썩들썩 온(溫)동네 이동복지관’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금수강산면은 17일 어은1리 경로당에서 지역주민과 봉사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들썩들썩 온동네 이동복지관’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어은1리 주민들이 지난 2개월간 참여한 ‘온(溫)동네 스무바퀴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장에는 복지서비스 안내를 비롯해 향기봉사단의 네일아트 체험, 경북지체장애인협회의 한궁 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또 주민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이와 함께 경품 추첨과 주민 노래자랑, 실버카 전달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참석한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이동복지관은 복지서비스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문화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김성동 어은1리 이장은 “주민들이 2개월 동안 가까운 곳에서 함께 배우고 즐기며 소통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화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영수 금수강산면장은 “지역의 사회적·문화적 격차를 줄이고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한편 금수강산면은 주민 밀착형 복지서비스 확대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역특화사업과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