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영양군은 지난 15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입암면 연당1리를 방문해 농어촌 빈집 재생 우수사례를 현장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방문은 지난달 `농어촌 빈집 정비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빈집 문제 해결과 농촌 공간 재생의 성공적인 모델을 직접 확인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입암면 연당1리는 2025년 `행복농촌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빈집재생 분야 장관상을 받은 마을입니다. 오랫동안 방치되었던 빈집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영양군의 새뜰사업, 마을만들기사업 등과 연계하여 가치 있는 지역 자산으로 전환한 대표적 성공 사례로 꼽힙니다.이날 송 장관은 마을 내 빈집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카페 `연당림` ▲한옥 게스트하우스 ▲마을도서관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운영 현황과 성과를 살폈습니다.아울러 영양군 관계자 및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습니다.이인수 영양군 농촌경제과장은 "연당1리 사례는 단순한 시설 정비를 넘어 주민이 주도하는 지속 가능한 농촌 재생 모델이라는 점에서 가치가 높다"라며 "앞으로도 특별법 시행에 발맞춰 빈집 정비 및 활용 정책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연당1리는 빈집을 지역 자산으로 재창조한 매우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제도적·재정적 기반을 튼튼히 다져 이러한 농촌 재생 우수 모델이 전국적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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