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상북도 청송군은 청송군가족센터가 지난 4월 25일부터 7월 13일까지 육아기(0~9세) 자녀를 둔 남성 양육자를 대상으로 ‘우리동네 아빠교실’을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경상북도의 지원으로 매년 추진되는 이 프로그램은 아버지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를 독려하고, 가정 내 양성평등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지난 4월 25일 열린 첫 회차에서는 디토월드 김진성 대표가 초청되어 ‘아이 성격 유형에 따른 문제 해결 방법’과 ‘올바른 감정 전달법’을 주제로 부모 교육 특강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5월 9일부터는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요리교실과 과학교실이 격주로 진행되며 참여자들에게 알찬 주말을 선물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아빠와 자녀가 다양한 체험활동을 매개로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유대감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아버지의 양육 자신감을 높이고 자녀와의 친밀감을 증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청송군가족센터는 지난해 ‘아빠와 함께하는 목공체험’에 이어 올해 요리·과학교실을 운영하는 등 매년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으며, 내년에는 스포츠 프로그램 등 보다 다채로운 가족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아빠의 육아 참여는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 행복을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은 청송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청송군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